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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리뷰

로보락 Q5 PRO Plus 1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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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청소기를 구매하여 사용한 지,

약 1달 정도 되었다.

1달 사용하고 느낀 점은 왜 더 빨리

사지 않았을까 하는 자기반성을

하게 된다.

청소 강박증이 있어서 구석구석

엄청 깨끗해야 한다는 사람 빼고

그냥 깔끔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로봇 청소기가 가장 편리하고 좋다.

청소도 똑똑하게 잘하고 먼지 통도

청소 끝나고 알아서 비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매우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청소기 흡입량 조절할 때 나는

최대치로 해놓고 한번 돌린다.

그리고 옆에 아이콘을 누르면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기능이 보이지 않는 벽을

생성하여 실제 벽이 아니더라도

여기는 지나갈 수 없게 되돌아가게끔

만드는 기능과

내가 설정하여 이 구역은 가지 못하게

하는 금지 구역 설정이 매우 좋다.

그리고 특정 방만 청소하게,

만드는 설정과

이 구역만 청소하게 끔

만드는 설정을 자주 애용하고 있다.

UI도 좋고, 앱도 잘 작동하고,

로봇도 똑똑해서 단순 기능으로는

흠잡을 때가 없긴 하지만

단점도 물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사람이 없을 때

로봇청소기를 돌린다고 하는데,

계속 보면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어디 끼이거나, 물건이 롤러에 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밑에 케이블 선이나 작은 수건

등이 없게 한 후 청소기를 돌려야 한다.

그리고 느낌 상 너무 많이 부딪히고,

돌아다녀서 1년 쓰면 많이 쓸 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워낙 편하고, 성능이 좋아서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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