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 Intel i5-12600KF CPU 구매

예전에 11번가에서

아마존 론칭하면서

만 원짜리 쿠폰을

뿌린 적이 있어 그때 처음 써보고

한 번도 쓴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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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칫솔 세트를 구매했었는데

미국에서 오는 해외 직구인데,

배송이 빨라서 신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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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로보락

로봇 청소기 살 때 11번가 1년짜리

우주 패스를 구매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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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패스가 있으면 한 달마다

아마존 5,000 원짜리 쿠폰을 주기 때문에,

아마존에서 살게 뭐가 있나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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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오래되어서 바꾸고 싶은 참에

좋은 매물이 있어서,

컴퓨터 부품을 모아 조립하고자

CPU를 구매하게 되었다.

최근 14세대 인텔 CPU가 나와서 2세대

전 버전을 구매하는 것이 별로 긴 하지만,

내가 최신 게임을 하거나

컴퓨터 고사양 작업을 하지는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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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존에서 같이 날라온 영수증이다.

토털이 152.23 불인데, 20만 원이면

달러가 너무 비싼 게 맞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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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문이 지난주 17일 금요일 저녁에

들어갔는데 21일 화요일에 받은 거 보면

1주일 안에 배송이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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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텔 쿨러까지 들어있는 걸 기대했는데,

CPU만 들어 있는 인텔 박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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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인보드가 오지 않아서 조립은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지금 I5-9400F CPU보다는 그래도

업그레이드 된 편이라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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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스펙은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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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서 i5-12600kf가 가장 싼 게

30만 원 정도인데, 다른 분들도 11번가

아마존에서 컴퓨터 부품을 구매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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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음 블랙프라이데이여서

더 좋은 세일이 나올 수 있으니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