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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컴퓨터 중고 제품 판매 (다나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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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중고 컴퓨터 부품 판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나와에서 컴퓨터 중고 부품 파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쓰지 않는 컴퓨터 부품이 있다면

이 글을 보고 판매를 시도해 보도록 하자.

메인보드 수리를 마치고 바로 중고 제품을

판매하러 선인상가 21동으로 갔다.

정확한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16-1 선인상가 21동 4층 80호이다.

용산 3번 출구에서 보면 우측으로 바로 보이는

건물이 선인상가 21 동이다.

아무리 평일 오전이라고 해도, 사람이 너무 없었다.

예전에는 그래도 컴퓨터 구경하는 사람들

컴퓨터 사러 온 사람들 등등 많이 있었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다 죽은 느낌이 들었다.

어차피 그 가게들이 온라인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겠지만...

개인 소비자라고 할 만한 사람이 나밖에 없었고,

그 업게 종사자로 보이는 사람이 전부였다.

그리고 가게들이 오래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고,

문을 닫은 가게들도 많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나가자마자 왼쪽으로 4층 80호가 있다.

21동 4층 80호 엘컴시스로 가면 된다.

나는 그래도 다나와가 큰 사이트다 보니,

다나와 대신 매입하는 곳이 규모가 어느 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 매우 작은 곳이어서 놀랐다.

온라인으로 먼저 신청을 하고 가는 게 빠르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먼저 해놓았으면 이름을

말하면 바로 아신다.

내가 판매할 제품을 보여드리면,

바로 테스트를 진행하신다.

나는 CPU, RAM,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이렇게 가져갔는데, 그래픽카드가 계속 작동을

하지 않아서, 걱정이 됐는데, 계속 뺐다 꼽았다

하다 보니까 작동을 해서 판매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온라인 신청은 4개로 했는데,

실제로는 그래픽카드까지 팔아서

최종적으로는 5개 제품을 158,000원에

판매하였다.

개인 간 판매로는 더 비싸게 팔 수 있겠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한 번에 모든 제품을

팔고 싶어서 다나와 매입 사이트를 이용하였다.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에서 판매하기 귀찮다면

다나와 매입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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