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컴퓨터 메인보드 수리 (제이씨현, CS 이노베이션)

오늘 메인보드 수리하러 용산에 갔다.

대학생 때는 그래도 1년에 한 번 정도

방문을 했었지만, 코로나 이후에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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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제품 판매 및 메인보드 수리 이슈로

인하여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용산 전자상가는 1호선 용산역

또는 4호선 신용산역을 통해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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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호선 신용산역을 통해서 갔다.

4호선 5번 출구로 나와 굴다리를 통해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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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출구에서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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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상에서 네이버 길 찾기를 통해서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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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빨간 선이 더 빠를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돌아가지?라고 생각이

드는 루트인데, 내가 저렇게 빨간 길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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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빨간 선으로 가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횡단보도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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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길이라 사람이 건너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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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길 찾기가 정확하니 네이버 길 찾기를

따라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장소로 가면 제이씨현 간판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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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이노베이션이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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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일 오전 9시 반쯤에 가서

사람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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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게 기다리지 않고

빨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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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는 좌석은 8개 정도 있다.

은행같이 번호표를 뽑고 그 자리에 가서

상담을 받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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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메인보드의 문제점은 소켓 핀 이 휘어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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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가장 궁금한 점은 인텔 메인보드

소켓 핀 이 너무 쉽게 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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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컴퓨터 조립을 스스로 하고 몇 번 해본

입장으로서 컴퓨터 조립이 거기서 거긴데

조심을 했는데, 핀 이 휘거나 부러진다는 것이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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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해주는 분이, 내 제품 수리는 최소 2주이상이

걸린다고 하여, 나는 리퍼 제품으로 받아왔다.

수리 제품은 회수하고 리퍼제품은 바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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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컴퓨터 조립할 때 조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