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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리뷰

EPSON L3210 복합기 한 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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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프린트와 스캔이 가끔 필요할 때가 있다. 집에 프린트나 스캐너가 없을 때에는 근처 도서관에 가서 사용하곤 했지만 가기도 너무 귀찮고 집에 복합기 하나 정도는 필요할 듯싶어서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프린터 관련 브랜드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다. 삼성, 엡손, 캐논, 브라더, 신도리코 등등.

하지만 나는 가정용으로 기능이 간단한 프린트 & 스캔만 필요해서 10만 원대의 복합기를 사려고 마음먹었다.

복합기를 검색하다 보니 내가 본 엡손 복합기가 가격이 합리적인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잉크 포함 복합기가 139,000 원이면 나름 합리적인 것 같다.

내가 사진을 잘못 찍어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사진으로 대체한다.

 

일단 생김새는 무난하고 사용법도 간단하다. 기능도 매우 간단한 편이고 스펙도 복합기 중에서 매우 저가형 수준이다.

나는 일단 복사기나 스캐너를 가끔 사용하기 때문에 결론은 가정용으로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무한잉크 제품은 노즐이 막혀서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사람이 많은데 사용 안 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테스트 페이지를 뽑아주면 노즐이 막히지 않는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프린터는 맘에 드는 데 반해 스캔 성능이 별로다..

이건 내가 무한잉크용 테스트 페이지를 프린터로 뽑은뒤 스캔한 결과다 스캔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그래도 아주 못 쓸정도는 아닌 것 같다.

내 평가는 5점 만점에 4점이다. 스캔 성능이 괜찮았으면 5점이 었을 꺼다.

나는 11번가에서 구매 했는데 지금은 18만 원대에 올라와 있다. 내가 운이 좋게 잘 구매했구나 싶었다.

이상 엡손L3210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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