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플러스 + LG 헬로모바일 후기

회사에서 핸드폰 요금을 지원해 준다길래 핸드폰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먼저 핸드폰 요금을 결제하고 그 결제한 내역을 뽑아서 회사에 청구하면

회사에서 그 요금만큼 돌려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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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핸드폰을 지금까지 갤럭시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갤럭시 울트라와 플러스 중에 고민했는데

울트라와 플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이 펜 사용 유무와 카메라 그리고 디스플레이이다.

디스플레이는 좀 아쉬웠지만 카메라와 펜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갤럭시 S23+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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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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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SK, KT, LG 유플러스 대리점이 모두 있어서 갤럭시 S23 플러스와 요금제에 대해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요즘 광고하는 청년 요금제를 사용해도 너무 비싸서 알뜰 요금제 쪽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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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너무 많은 알뜰 요금제 회사들이 많아서 찾아보기도 매우 어렵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이 LG 헬로모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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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SK, KT, LG)에서 똑같은 조합으로 상담을 받아보면 청년 요금제를 사용해도 거의 10만 원 가까이 나온다.

하지만 알뜰폰 쪽으로 가입하면 비슷한 조합이지만 가격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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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존에 LG 헬로모바일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번호 이동이 아닌 기기변경을 신청했고, 약 2일 만에

핸드폰과 유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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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핸드폰으로 개통 신청을 하고 나서 좀 기다리면 개통이 완료된다. 그리고 새로 받은 유심으로 새 핸드폰에 끼우면

바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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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급제 핸드폰을 사서 싼 요금제를 이용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을 텐데,

이러한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나에게 핸드폰 요금을 지원해 주는 회사를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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