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및 영어점수 사이버국가 고시센터 등록 방법(최대 5년)

토익 점수가 나왔기도 하고 해서 토익 점수를 사이버국가 고시센터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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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점수는 유효기간이 2년 밖에 안돼서 개인적으로 너무 짧다고 생각한다.

자격증이나 시험 자체를 유효기간을 두고 계속 시험을 보게끔 만드는 것이 매우 귀찮고 짜증 나게 한다.

심지어 토익, 토스, 오픽 등 유난히 영어와 관련된 시험들이 응시료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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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운 걸 깨달았는데, 시험을 본 시험 날짜로부터 2년 동안 유효기간을 준다. 여기서 이해가 안 가는 점이

나는 시험을 8월 27일에 봤고, 시험 점수가 9월 7일에 나왔다. 그 기간 동안 내가 몇 점인지도 모르고 그 점수를 활용할 수도 없다.

유효기간을 시험을 본 날부터 2년을 하는 게 맞는 것인가에 대하여 의문이 들었다. 시험 점수가 나온 날부터 2년을 하는 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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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에 토익 점수를 등록해놓으면 5년은 가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이버국가 고시센터에 내 시험 점수를 등록하는 것이다.

이렇게 등록해 놓으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시험들은 공무원 공기업 시험은 5년 동안 내 시험 점수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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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이버에 사이버국가 고시센터를 검색하고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회원가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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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 오른쪽 마이페이지로 가서 영어/외국어 사전등록 항목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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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영어/외국어 성적 등록/확인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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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등록한 영어 시험들의 항목이 쭉 나열된다. 나는 2022년에 TEPS 시험을 봤고, 그 시험 인정 기간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인 것을 볼 수 있다. 아마 5년 하고도 그 해당 연도의 마지막 날짜까지 유효기간이 인정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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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클릭하면 YBM 회원 아이디 비번을 입력하라는 창이 뜬다. 여기서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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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효한 토익 점수들이 나열된다. 나는 최근 8월 27일에 시험을 봐서 그 회차의 시험이 검색되었다.

선택을 체크하고 성적 등록을 완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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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홈페이지에 등록이 된 것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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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모두 해당되지 않고,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시험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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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라도 취준생들의 시험비를 아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한다.

아직은 공직과 관련된 시험을 볼 생각은 없지만 사람 인생은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등록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